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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졸업 후 가뿐히 오픽 AL 달성
작성자
장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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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017년 2월~ 7월까지 (구스에그 월반) 6개월간 스파르타 과정을 마치고 졸업 한 학생입니다.

정기적인 고등학교까지 다니면서 나중에 대학생이 되면 영어회화를 본격적으로 잘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대학을 입학했고 그 후로 혼자서는 잘 안되어 대학교 1년을 휴학하고 여러군데 영어회화학원을 검색했었습니다.

그 중 어떤 한 후기에 ' 박코치 어학원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의사표현을 영어로 자유롭게 말 할 수 있었다' 라는 덧글 하나만 믿고 바로 등록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저의 박코치 스파르타 훈련은 구스에그를 월반하고 총 6개월간의 시간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에서 살다시피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회화책, 문법책이 아닌 미국사람들이 보는 영화, 드라마, 뉴스, 팝송을 통해 영어를 접하고 훈련하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실제로 원어민 지인도 아주 훌륭한 학원이라며 아주 좋은 학원 갔다며 평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영어로 어순체화 ( 의미덩어리를 나눠 나의 감정과 느낌을 살려 표현)와 CT( 덩어리들을 인토네이션을 따라 발성) 하며 점점 영어 어순에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한국어를 영어로 전환하는 필터없이 바로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연습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가 들리기 시작했고 나의 의사표현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더욱 연습하기 위해 영어 언어교환 모임에도 자주 참가하며 아웃풋을 계속 연습하고 실제 원어민들의 소리 속도에도 적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와일드구스 2개월차 (졸업반)에서 함께 한 동기들과 함께 퍼포먼스도 준비하며 영어뿐만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졸업식에는 영광스럽게도 제게 스피치의 기회가 주어져 졸업자들을 대표하여
저의 간단한 후기와 내용을 담은 졸업스피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졸업한 지 얼마 안되서 오픽시험을 테스트 삼아 보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어떤 답변형식?으로 얘기하는지도 모른채 바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시험 대기자들은 열심히 영어로 솰라솰라 연습하고있고 어떤사람은 전화영어?같은것으로 시험을 보기전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을 보며 살짝 긴장하였지만, 학원에서 매일 하던 대로 편하게 영어로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시험을 마치고 당당히 AL이라는 오픽 최고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 코치님들 덕분에 그리고 함께한 동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영어로 말하는게 너무 어렵고 머리아파서 학원 끝나면 매우 지쳐있었는데, 그들의 충고와 격려로 졸업까지 잘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재학생, 등록을 고민하시는 분들 모두 박코치 어학원을 통해서 충분히 연습하시고 숙달하셔서 원하시는 영어스피킹 목표에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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