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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5개국어 마스터 비결도 '단어내뱉기!'
작성자
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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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강수진씨의 '잠자는 열정을 깨우는 인생수업' 강연회를 다녀왔는데,
박코치어학원에서 추구하는 바와 비슷한 점들이 많아 공유할 겸 리뷰 남겨요!

'못생긴 발'사진으로도 유명한 발레리나 강수진씨는 30년간 외국생활동안
한국어 외에도 영어,독일어,프랑스어,터키어 5개 나라 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5개국어를 한다고 하니 왠지 타고난 언어천재일 것 같지만, 오히려 중학교 때 유학을 가기 전까지는 발레에만 몰두하느라
영어시간에는 꾸벅꾸벅 졸기 일쑤였고, 문법은 커녕 기본적인 단어조차 모르셨다니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죠?

그러다 영어 한마디 못 하는 상태로 좋아하는 발레 하나만 믿고 유학길에 올랐고,
막상 가니 한 마디도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라 밤마다 우셨다고 하네요.

사회자분께서 강수진씨에게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비결을 묻자,
많은 분들,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엄마들이 순간 초 집중하시던 게 느껴졌어요.

강수진씨는 그냥 별거 없다며, 본인은 단어도 많이 몰랐고, 기본적인 문법도 몰랐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할 수 없고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문법 생각하지 않고 그냥 단어만 막 뱉으면 친구들이 알아서 친절하게 고쳐주고, 더 나은 표현을 알려주었다고 해요.
그냥 'I', 'School'이라고 하면 친구들이 'I go to school'이라고 알려주고, 자기는 그냥 단어만 막 뱉으면
친구들이 알아서 코랙션 줬다고. 더 나은 표현을 알려 주기도 하고요.

뭔가 특별한 비법같은 걸 기대했던 사람들과 사회자는 실망한 눈치였지만,
강수진씨도 '단어내뱉기'로 말문 트셨구나라며 반가워서 혼자 뿌듯해서 웃음이 났어요^^

다음은 강수진씨의 저서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에 나온 외국어 습득비결에 대해 나온 구절인데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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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배운 말은 다음 날 친구들과 대화할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꼭 써보았다. 그러면 친구들은 잘못된 부분을 고쳐주거나, 더 나은 표현을 알려주었다.
외국어 실력은 입을 연 횟수와 비례한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다

'조금 더 실력을 쌓고 나서 대화해야지.'
'어설프게 이야기하면 저 사람들이 나를 비웃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입을 닫으면 외국어 배울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잘하든 못하는 자신감을 갖고, 말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적극 대화에 뛰어들어야 한다.

독일어를 배울 때도 '에라 모르겠다 생각하고 문법이 틀리건 말건 그냥 입을 열었다. 틀리면 사람들이 친절하게 고쳐주었고, 어느 순간 말문이 터지기 시작했다. 독일 사람처럼 유창하지는 않아도, 내 마음을 표현할 만큼은 쓸 수 있게 되었다.

절박함과 치열함으로 외국어를 배우되, 언어에만 치우쳐 삶의 재미를 잃어버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살기 위해 말하는 것이지, 말하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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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박코치 어학원에서 추구하는 '단어내뱉기'맞죠? ^^

제가 박코치 어학원에서 배운 감사한 것 중 하나는 영어는 또 다른 언어일 뿐, 우리의 지식을 평가하는 척도가 아니라는 거에요.

그동안 학교에서, 취업 등에서 영어가 평가도구로 쓰여 왔기 때문에 영어를 못 하거나, 단어나 정확한 스펠링을 모를 때, 문법을 모를 때
왠지 못 배운 사람 같아 보일까봐 두렵고, 틀리는 걸 들키는 게 두려워서 영어도 싫고, 영어를 못 하는 저도 싫었어요.
하지만, 이곳에서 영어는 그 사람의 교육수준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나와 다른 나라 사람이 쓰는 언어 중 하나라는 것 알게 되었어요.

사실, 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아침에 눈떠서 부터 자기 직전까지 한국어만 쓰는 우리가 영어 못 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나요?

내가 영어를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는 원어민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 못 하는 게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니 단어 내뱉기가 조금 더 쉬워질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한국에서 6년이나 영어를 배웠는데, 영어 한 마디도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싫고, 자괴감도 느끼고 했는데
일단 인정하고 받아드리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단어내뱉기하며 답답함을 느낄 때 내가 모르는 걸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답답함을 느낄 때 좌절하기보다, 내가 모르는 표현을 한 번 더 알아냈네! 라고요.

사람마다 모르는 단어, 표현은 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입 열지 않으면 코치님들이나 원어민들도내가 뭘 모르는 지 알 수도 없고,
마음 속을 들여다 봐서 뭘 모르는 지 콕 찝어내서 알려줄 수 없어요, 독심술 하는 게 아니니까요^^;

문법이나 단어가 틀렸다고 해서 '이것도 몰라?'라고 핀잔주거나 창피주는 원어민은 한 명도 없어요!
오히려 원어민들은 저희가 아무 말도 안 하고 하나도 틀리지 않고, 본인 혼자 얘기하는 것보다
우리가 틀렸을 때 알려주면서 소통해 가는 것을 훨씬 좋아한답니다! 서로 윈윈!
원어민은 어떻게든 한 마디라도 더 시키려고 하는데 그 때를 틈타 눈 꼭 감고 틀리자라고 생각하고 내뱉으세요!

그리고, 어학원에서 오늘 최대한 말 많이 하기를 목표로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Speed Up'시간에도 원어민 코치들은 항상 우리와 소통할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만 마음을 열고 용기를 내면
그 다음부터는 창피하기보다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게 즐거운 일이란 건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앗, 그리고 영어를 배우면 또 하나의 인격이 생긴다는 것 아세요?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각각의 언어를 할 때마다 성격이 묘하게 바뀐다고 해요.

예를 들어, 여러 가지 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모국어를 할 때, 일본어를 할 때, 영어를 할 때 등등 그 나라 언어 특성에 맞게 성격, 태도 등이 바뀐다는 건데요

저도 공감하는 게 사람은 쓰는 언어에 따라 사고하는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우리말을 할 때와 영어로 말할 때 성격이 바뀔 수 있겠구나, 저부터도 느꼈거든요.

예를 들면, 우리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가거나 승진을 하거나 하면 '부럽다~'라고 하지만,
영어에서는 'I envy you'라는 표현을 쓸 수는 있겠지만, 그런 상황에서 "Good for you', 'You're so lucky'등 '잘 됐다!', '멋있다!'라며
축하나 상대방의 행운에 축복하는 표현을 더 많이 하잖아요.

누군가 좋은 일이 있을 때 '부럽다~'라고 하다보면 나와 대비되는 현실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쉬운데
'잘 됐다!', '좋겠다!'라고 하면 자괴감에 빠지기 보다는 서로 기분 좋아지는 것 처럼요.
어떤 언어를 쓰는지에 따라 사고도 바뀔 수 있으니 영어를 하면서 우리와 다른 생각, 문화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그 재미를 꼭 느끼셨으면 해요!

그리고 훈련할 때 나는 왜 실력이 늘지 않지? 라고 느낄 때 그냥 꽃이나 나무 키운다고 생각하고
실력보다는 매일매일 훈련에 집중하시면 슬럼프도 쉽게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많은 훈련생들이 자신이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다며 힘들어하는데 그럴리가요!
스스로 느끼지 못할 뿐 매일, 분명히, 조금씩 실력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답니다!

씨앗을 심어놓고 틀림없이 예쁜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릴 거라는 확신을 가지며 물을 준다면, 식물을 키워가는 과정이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할텐데,
씨앗을 심어놓고 왜 이렇게 안자라지? 자라고 있는 거 맞나? 라고 의심하고 재촉하다보면
식물이 매일 자라나는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빨리 지쳐버리게 되잖아요.
또 사람마다 심은 씨앗이 달라서 자라나는 속도도, 맺는 결과물도 다르겠지만
분명한 건 포기하지만 않으면 각자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예쁜 꽃이든 열매든 필거라는 거에요!

All great achievement require time. Keep going!

박코치 어학원에서 훈련하는 모든 훈련생들이 꼭 자기만의 예쁜 꽃을 피웠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 과정이 즐거웠으면 해요!

강수진 씨의 책에 나온 좋은 내용들 조금 더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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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장하는 즐거움을 놓치지 마라."

사람들은 내게 쉬운 성공 비결을 듣고 싶어하지만, 그런 것은 없다. 내일을 믿지 않고 최선을 다해 오늘의 땀을 흘리는 것뿐이라고 믿는다.

'모든 사람은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사람만이 정직한 자세로 자기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고, 또 스스로를 가꾸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잇다.

포기하지 않았기에 가능한 변화였다. 시작이 늦었다고, 발전이 더디다고 포기해버렸다면 지금의 강수진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지각할 것 같으면 '에이, 어차피 늦은 거 그냥 가지 말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늦었으면 더 열심히 따라가 만회하면 되는데, 조금 늦으면 자꾸 조바심을 낸다. 빨리 가려고 편법을 쓰다가 잘 안 되면 포기하기도 한다.
지각은 조금 느리게 가는 것일 뿐 실패가 아니다. 지각의 늪에 빠져 '나는 이미 늦었어'라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여지없이 실패에 다다른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매일매일 아주 조금씩 실력이 느는 그 맛 그 기쁨에 중독된 사람이다.
오늘 연습한 만큼 조금씩 달라지는 내일을 알기에 매 순간 후회 없을 만큼 연습에 연습을 이어왔다.

경쟁은 시간 낭비처럼 느껴진다. 그건 나의 목표가 아니라 타인의 목표에 따라 사는 인생과 다름없다.

내게는 어떤 극적인 계기로 무언가를 이룬 경험담, 강력한 경쟁자와 피 말리는 경쟁을 한 경험담이 없다.
내 일상은 지극히 단조로운 날의 반복이었다.
나는 경쟁하지 않았다. 단지 하루하루를 불태웠을 뿐이다. 그런 지루하고도 치열한 하루하루의 반복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나의 경쟁자는 언제나 어제의 강수진이었다. 사람마다 성장 곡선, 전성기가 다 다르기 마련이다.
때문에 남과 경쟁할 것이 아니라, 내 때에 맞게 내 삶에 집중해야 한다.

인생에서 넘어지는 것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일어서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넘어진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아프다고 주저앉으면 그 무대는, 그 인생은 거기서 끝난다. 다시 일어나지 않으면 삶은 이어지지 않는다.

지금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꿈은 손끝에 닿아 있다는 것을 단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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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훈련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꼭 손끝에 닿아있는 꿈을 잡길바래요!^^

여기서부터는 Thanks to에요!

저는 박코치어학원에서 배운 것들이 참 많은데 제가 드릴 수 있는 건 리뷰를 남기는 것뿐이네요!

이지스 코치님께서 매일 "Every day in every w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를 매일 딱 세 번씩만 말하라고 하셨는데 업무 컴퓨터 옆에 붙여놓고 눈에 보일때나, 머리말릴 때 등 제이드래콘 코치님께서 알려주신 "I like myself!"와 함께 매일 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좋은 영어문장 매일 연습하자 하고 생각없이 했는데 6개월 정도 지나니 정말 모든 면에서 조금씩 더 나은 제가 된 것 같아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제이드래곤 코치님! 영어를 이미 잘하시는데도 안주하지 않고 계속 공부해 나가시는 것 보고 저도 완전 자극 받았어요! 코치님께서 주신 BLCL check list나 발음연습 자료들도 감사하고, 블로그에 올리신 자료들도 감사해요! 그리고 저도 상담,관리하는 일을 하는데 코치님께서 훈련생들에게 쏟는 애정과 노력,열정을 보니 제가 대상자들에게 쏟는 애정은 아무것도 아니구나ㅠ 분발하자! 라고 느꼈어요. 영어에서도, 일에서도 정말 하루를 100% 사는 코치님 보고 항상 많이 배워요!

노아코치님!
쉬는 시간에 잠깨라며 틀어주신 ‘Make it mine’이 제 인생 모닝콜이 되었어요. 아무리 좋은 노래도 모닝콜을 해놓으면 얼마 안가서 질리고, 노래가 싫어져서 안타까웠는데. 이 노래는 가사가 정말 모닝콜로 딱!이라 매일 힘들게 일어나던 아침이 조금 쉬워졌어요! 아, 그리고 코치님께서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고 용기를 내서 트레이너도 하게 되었어요! 그 전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운 마음에 못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답답함 유발에 최적화된 닉 코치님!
코치님 수업에서 어떤 원어민 코치와도 느낄 수 없었던 답답함을 정말 intensive, extensive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모르는 걸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던 원어민 코치들과 달리 답답함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느껴봐라!라는 듯이 답답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처음에는 무척 당혹스러웠지만, 리뷰를 게을리 했던 저를 반성하게 하게 되었어요ㅠ 코치님께서 알려주신 팝송들도 다 좋아서 좀 더 즐겁게 훈련하고 있어요!^^

Hana코치님!
온라인수업에서 더 많이 뵙고, 코치님 수업은 2달밖에 듣지 못했지만, 항상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온라인강의에서 코치님께서 911관련 토픽 때 울먹이시는 걸 보고 참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구나라고 느꼈어요. 한 번 코치님 특강에 친구를 데려온 적이 있었는데, 친구가 코치님께서 영어 못했던 시절에 대해 말씀하시며 용기를 붇돋아 주셨을 때 듣고 많이 공감가고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코치님께서 수업 때 동기부여같은 거 잘 못한다고 하셨지만, 코치님만의 방식으로 저희와 공감해 주시며, 이렇게 영어를 잘하시는 코치님도 우리와 같은 시절이 있었구나! 하고 자신감을 갖게 해주시니 자부심을 가지세요!^^

지금은 떠나신 조찬웅 코치님!
항상 코치님 수업을 들을 때면 코치님께서 얼마나 영어를 사랑하시는 지가 느껴졌어요. 코치님께서 알려주신 영어꿀팁들과 표현들은 정말 보배같아서 지금도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코치님의 영어신문 특강을 놓친 게 너무 아쉽네요. 리뷰를 찾아보며 이렇게 말씀하셨겠구나~라고 추측하며 얼마나 많은 영어꿀팁을 방출하셨을지 안타까워하고 있답니다ㅠ 코치님께서 계실 때 귀찮으실까봐 많이 질문하지 못한 게 아쉽네요. 좋아하시는 영어 즐기시며 원하는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래요!

온라인수업으로만 뵈었던 남코치님!
코치님 수업을 직접 들은 적은 없지만, 온라인수업은 열심히 들어서 항상 친근한데요!
지난달에 스터디를 함께 했던 트레이니가 코치님께서 상담할 때 엄마처럼 따뜻하게 다독여주셔서 많이 위안받고 정말 너무 감사했다고 하더라구요. 전해드리고 싶어서요~^^
언젠가 한번 코치님 수업도 들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박코치님!
코치님 수업은 2010년에 2달정도 들었고, 이곳에서는 가끔 수업시간 때 들어오실 때나, 온라인수업에서만 뵈었는데요, 얼마나 얼마나 코치님게 감사드리는지 몰라요. 제 영어인생 뿐만 아니라 인생 자체를 바꿔준 박코치 어학원은 제게 있어 “First game changer”랍니다. 이곳에서 영어를 배우며 이전에는 상상도 없을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게 되었어요.

더 큰 눈으로 세상을 보고, 더 넓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게 되었답니다.
또 덕분에 제 인생의 두 번째 game changer인 조국현 선생님을 만나 시사,정치,철학을 영어로 배우고 있어요.
선생님과 가끔 코치님 얘기도 한답니다.^^

박코치어학원과 조국현 선생님, 이 둘이 없는 인생은 정말 생각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에요!

항상 이곳을 알게 된 것을 감사드려요, 항상 코치님께서 행복하고 즐거우셨으면 하고 바래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고, 또 새로운 꿈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일은 참 멋지고 근사한 것 같아요!
코치님들 덕분에 많은 훈련생들이 꿈을 이뤄가고 있으니 자부심을 가지시고! 즐겁게 훈련하셨으면 좋겠네요.^^

이곳에 올라오는 리뷰의 몇 십, 몇 백배 되는 훈련생들이 박코치어학원에, 코치님들께 감사드리고 있으니
리뷰가 적다고 속상해 하지 마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짧게 쓰려고 했는데, 너무 감사한 것도 많고, 공유하고 싶은 것도 많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오늘도 즐기면서 코치님들도, 훈련생들도 열훈 !^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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