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치의
여덟번째 저서 출간!!
아이가 영어를 무서워하면 당장 학습법을 바꿔라!!
들리는 대로 말하고,
보이는 대로 따라 하라!
귀가 뚫리고
입이 열리는
소리영어가 답이다!
|경향에듀(경향미디어) | 2013-10-18 | 240쪽 | 정가14,300원
대한민국99% 엄마가 영어
헛공부
시키고 있다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큰 돈 들이지 않아도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없을까?
영어교육의 시작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영어 하나만큼은!” 이라는 영어에 대한 강박을 가진 부모 때문에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유독 “영어
울러증”, “영어 기피증”으로 힘들어 한다.
글로벌 시대에서 영어를 등한시할 수는 없다. 영어는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언어가 됐다.
영어를 잘하지만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보다 영어를 못해도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가 더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소리영어훈련소 원장 박코치의 소리영어 훈렵법!
영어는 ”훈련”을 통해
실력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박코치가 고안해 낸 학습법이 바로 소리영어 훈련법이다.
들리는 대로 말하고 보이는 대로 따라하며 몸으로 문장을 익히는 소리영어 훈련법은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효과가
입증됐다. 3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박코치의 학습법을 통해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고 프리토킹 실력을
얻었다.
작가의 말
영어는 영어가 즐거울 때, 영어가 필요할 때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다.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 등수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도 영어는 잘할수 있다.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고 노래를 부르고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하는 방식으로도 훈련할 수 있다."죽어라 영어를 해야 한다"는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운 이들이 더 쉽게 영어를 마스터 했다.
때문에 나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을 먼저 시작하라고 엄마들에게 당부 하고 싶다.
인성을 키우는 일이든, 재능을 찾아주는 일이든, 분명히 아이에게 중요한 일이 있을 것이다. 영어가 급하다고 영어만 해서는 결코 행복한 아이가 될 수 없다. 또한 엄마가 영어라는 급한불을 내려놓기 위해서는 자기 안에 있는 열등감과 조바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엄마들이 스스로를 돌아보며 영어 강박증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 개인적인 불안감과 피해의식을 내려놓는다면 "영어가 급한불" 이라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놓아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엄마 아빠들에게 아이보다 먼저 소리영어 훈련을 시작할 것을 권한다.
